
기면증
우리 아이가 ‘기면증’ 상태로 군대 간다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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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아이가 ‘기면증’ 상태로 군대 간다?
우리 아이가 ‘기면증’ 상태로 군대 간다? 방학 때 진단‧치료 받으세요 ▶ ※ 평소 꾸벅꾸벅 조는 우리 아이 군대에서도 졸 수 있다? 몸이 피로하면 신체가 ‘쉼표’의 신호를 보냅니다. 그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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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아이가 ‘기면증’ 상태로 군대 간다?
방학 때 진단‧치료 받으세요
※ 평소 꾸벅꾸벅 조는 우리 아이
▶ 군대에서도 졸 수 있다?
몸이 피로하면 신체가 ‘쉼표’의 신호를 보냅니다. 그 중 하나가 낮잠 또는 밤 시간대의 숙면입니다. 하지만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낮에 계속 꾸벅꾸벅 조는 주간졸음을 특징으로 하는 수면장애가 있습니다. 바로 ‘기면증’입니다.
낮에 과수면을 보이는 기면증은 청소년기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보고되며, 환자 10명 중 8명이 30대 이하 젊은 층입니다.
청소년기 기면증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학창시절 학업 문제는 물론 직장‧산업현장‧군대 등에서도 안전사고 등 다양한 위험이 커지고, 삶의 질도 크게 떨어집니다.
※ 젊은 층 환자 많은 ‘기면증’
(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2년 통계) -한 해 기면증 진료 환자 6646명 -최근 5년 동안 약 26% 급증
-성별로는 남성이 57%로 더 많아 -연령별은 20대가 40%로 제일 많아 -30세 이하 환자가 78%로 대부분 [Check!] 모르거나 진단 후 치료 안 받아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낮에 졸게 되는 국내 기면증 환자는 공식적인 통계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추산합니다. 관련 학계 등에 따르면 약 40만 명에 달합니다. 이렇게 숨은 환자가 많은 이유는 본인이 기면증인지 알지 못하거나, 기면증 진단 후 치료받는 환자가 극소수이기 때문입니다.
※ 주간 과다수면 ‘기면증’
▶ 아는 만큼 개선할 수 있어요.
기면증의 발생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. 현재까지는 수면과 깨어 있는 각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‘하이포크레틴(Hypocretin)’이 뇌의 시상하부에서 제대로 분비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합니다. 즉 잠을 깨우는 호르몬인 ‘하이포크레틴’이 부족한 것입니다. 이외에 유전, 뇌의 포도당 대사 부족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.
* 기면증에 관여하는 ‘하이포크레틴’ 호르몬 -뇌의 시상하부에서 분비
-잠을 깨우는 각성 효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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