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
국립생태원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‘Confession to the Earth’는 지난 2024년 9월 국립생태원과 서울 중구문화재단(사장 조세현)이 맺은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순회전시다. ‘지구에 대한 고백’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잉마르 비욘 놀팅(Ingmar Björn Nolting), 맨디 바커(Mandy Barker), 닉 브랜트(Nick Brandt), 톰 헤겐(Tom Hegen), 이대성 등 한국, 독일, 미국, 영국 사진가 5명이 참여해 (약)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.
마이클 잭슨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알려진 닉 브랜트는 지치고 무기력한 인간과 동물의 모습을 통해 지구의 위기를 경고한다. 14년 차 환경운동가인 맨디 바커는 바닷속 플라스틱 오염의 현실을 담은 작품을, 국제적인 사진상을 수상한 톰 헤겐은 항공사진으로 지구 표면에 남겨진 인간의 흔적을 포착했다. 독일 프리랜서 사진작가 잉마르 비욘 놀팅은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석탄 채굴 반대 시위 현장을, 한국의 이대성 작가는 변해버린 지역과 인간의 모습을 통해 풍경 속 숨겨진 비극을 표현했다. 배우 이병헌이 도슨트로 재능기부에 참여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전달한다.
전시기간
2024년 11월 05일 ~ 2025년 02월 02일
전화번호
☎ 041) 950 - 5300
행사장소
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로비 & 전시실
주소
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
주최: 국립생태원
이용요금 (아래참고)
어른: 5,000원 / 청소년: 3,000원 / 어린이: 2,000원
유아, 경로우대자, 장애인, 국가유공자, 기초생활 수급자: 무료
- Tip -
※ 평소에 사진을 좋아하시고 기후환경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이번기회에 많은 참여 관심 부탁드립니다.
* 이동수단: 자가용/차량 이동부탁드립니다.
단체안내
1). 20인 이상 단체의 인솔자 1인 무료
2). 유아, 경로우대자, 장애인, 국가유공자,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 필히 지참, 장애 1~3급 장애인 동반 1인 무료, 장애 4급 이상 본인만 무료 50% 할인
3).서천군민 (본인에 한함) 다자녀 가정 (다자녀카드 소지자에 한함)
30% 할인, 그린카드 소지자 (본인에 한함) 4D영상관 관람료는 1,000원 할인 없이 동일 금액